
환경재단은 아시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정부/기업과 손잡고,
기후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아시아의 그린허브 입니다.
함께 지키는 아시아, 아시아의 그린허브.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
2022년까지
100만 그린리더를 키우고
1만의 그린리더
(후원 회원)를 모으고
환경에 관심가진 1천개,
기업, 기관과 함께 하겠습니다.
환경재단은 2015년부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히 맹그로브
식목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을 중심으로 총 135,000여 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습니다.
맹그로브는 아열대나 열대 해변의 습지에서 자라는 관목입니다.
물 밑으로 뻗어있는 뿌리는 일반 나무의 3~5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수 많은
어종의 서식지가 됩니다.
또한 태풍과 해일 같은 자연재해에서 방파제가 되어 해안가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기도 합니다.
1만그루
식목완료
맹그로브 액션데이
식목활동
3만그루 추가
식목완료
4만그루
식목완료
환경재단 임직원
식목행사 참여
1만 5천그루
식목완료
맹그로브 식목지 선정
주민 대상 식목교육
2만그루
식목완료
2만그루
식목완료
맹그로브 숲은 파도, 쓰나미, 열대성 돌풍, 태풍 등으로부터 해안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 밑으로 뻗는 뿌리가 기질을 묶어 안정화시키며, 파동과 전류 에너지를 소산하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는 빈곤한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생계와 생존에 더 큰 타격을 주므로, 맹그로브 보호활동은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는 기후정의 (Climate Justice)와도 연결됩니다.
맹그로브는 많은 물고기, 새우 및 연체 동물 종의 수명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풍부한 유기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물체에 먹이를 제공합니다. 도미, 숭어, 놀래기, 파랑비늘돔, 상어, 가오리 등 동남아시아에서 잡히는 물고기의 30%가 맹그로브 숲에 어떤 식으로든 의존하여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새우 등 일부 종은 맹그로브 숲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1헥타르의 맹그로브 숲은 연간 약 100톤의 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는 일반 숲과 비교하여 3~5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만일 맹그로브 숲을 양식장 으로 변경한다면 맹그로브가 흡수하지 못한 탄소에 더하여 약 2미터의 퇴적물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1,400톤의 탄소가 배출됩니다.
맹그로브의 에코시스템은 해안 마을과 지역의 경제에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archipelago의 맹그로브 숲과 생물다양성은 3조 5천억 달러, 헥타르당 11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맹그로브 숲을 관리하고 복원하는 것은 해안 주민들의 식량안보를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축구장만한 맹그로브 숲 하나가 저장하는 탄소량
= 44대의 자가용이 배출하는 탄소량
축구장만한 맹그로브 숲 하나가 흡수하는 탄소량
= 3대의 자가용이 배출하는 탄소량